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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의 20세기 위대한 테너 에른스트 헤플리거 탄생 100년을 맞아 그의 명녹음을 모은 귀중한 선물이 준비된다.
바흐 요한 수난곡의 복음사가로 데뷔한 이후 바흐 종교음악에 있어서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왔다.
칼 리히터와 함께 했던 바로 그 위대한 명녹음이 한장의 음반에 정리되어 있으며, 슈베르트, 슈만, 베토벤, 브람스 등 리릭테너의 아름다움으로 펼쳐내는 독일가곡, 그리고 모차르트 오페라에서 특히 빛났던 모습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 일본에서만 CD발매되어 희귀반으로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었던 슈베르트 3대 가곡집 60년대 녹음이 포함되어 있고, 베토벤 <아델라이데>, <그대를 사랑해>는 최초 CD화 되어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