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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슈만: 교향곡 1번, 신포니에타
[CD2] 슈만: 교향곡 2번, 3번
[CD3] 슈만: 교향곡 4번, 만프레드
[CD4] 슈만: 제노베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CD5] 베토벤: 교향곡 1,2번, 프로메테우스 창조물
[CD6] 베토벤: 교향곡 3번
[CD7] 베토벤: 교향곡 4번. 5번
[CD8] 베토벤: 교향곡 6번, 레오노레, 피델리오, 코리올란
[CD9] 베토벤: 7번, 8번
[CD10] 베토벤: 9번
동독 최고의 지휘자 프란츠 콘비치니. 1949년부터 62년 리허설 도중 심장발작으로 급서할 때까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200년의 역사의 명 오케스트라이지만, 2차 대전 이후 황폐한 시기에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옛 명성을 재현해낸 명장이다. 베토벤을 비롯, 슈만, 바그너 등 독일 낭만주의 작품에 정평이 높다.
정갈한 조형미를 지닌 독일 전통적 스타일로, 음악적 해석을 심연에 담아낸다. 50-61년 사이, 게반트하우스를 지휘한 베토벤과 슈만 교향곡 전집 레코딩.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혼연일체로 엮어내는 고색창연한 사운드에서 품격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