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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약판매] 펭귄의 여름 : 남극에서 펭귄을 쫓는 어느 동물행동학자의 일기
‘펭귄마을’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남극 킹조지 섬의 나레브스키 포인트. 벌써 5년째,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은 매년 남극의 여름으로 떠나 세종과학기지에 머물며 펭귄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펭귄은 짧은 다리, 불룩한 배, 분홍 발로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 때문에 덤벙거리는 하루를 보낼 것 같지만 사실은 여름 내내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우며 온종일 바다에 나가 먹이를 구해 오는, 성실한 일상을 사는 동물이다. 그 모습에 기어이 반해버린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은 본업인 연구와 함께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부지런히 펭귄의 여름을 기록했다. “내가 꿈꾸기만 했던 로망 속에서라면, 나는 결코 이런 장면을 만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동물행동학자 이원영이 들려주는 이야기 덕분에 펭귄의 여름이 내가 사는 서울의 계절에 스며든다. 멋진 일이다. 이원영 박사님, 우리를 위해 계속 수고 좀 부탁해요.
[도서] 우리 집은 어디에 있나요?
집을 잃은 펭귄 가족과 온도에 반응하는 책을 통해서 지구 환경을 경험하는 책! 이 책은 온도에 반응하는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차가워지면 글과 그림이 보이다가 따뜻해지면 사라집니다. 언젠가부터 남극에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이 생겼났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펭귄 가족은 집을 잃고 새집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펭귄 가족 이야기를 읽으면서 온도에 반응하는 책의 변화도 직접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