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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원의 보고 “낙소스”
낙소스 ‘30’ 콜렉션
고음악(Early music)편
고음악의 매력이 담긴 보물같은 박스물
special price (30 DISCS)
▶ 고음악의 매력이 담긴 보물같은 박스물
낙소스 레이블에서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던 30장을 모은 박스물로 환상적인 가격으로 우리를 숨은 역사 속으로 안내할 음반이다. 그레고리안 찬트부터 17세기 말로 한정하여 성악으로 시작하여 기악으로, 단선율로 시작하여 화성음악으로 나아가는 음악적 변화가 한 눈에 보인다. CD1~10은 초기 양식과 기초를 닦은 작곡가 힐데가르트, 마쇼, 뒤페, 오케겜 등의 대표작이다. CD11~20은 조스켕, 팔레스트리나, 라수스 등의 미사와 합창음악 등을 만날 수 있다. CD21~30은 기악의 시대로 관악기·오르간·류트·비올·테오르보 등의 소리를 만날 수 있다. 헨델(1685~1759)과 바흐(1685~1750) 이전의 고음악들로 국한된다. CD는 종이케이스에 담겼으며 트랙은 각장이 뒷면에 게재됐다. 해설지(11쪽 분량/영문)에는 고음악에 관한 기초지식이 담겨 있다.
[음반별 수록곡 내용]
▲[ CD1-10 ] 초기 양식과 기초를 닦은 작곡가들
CD1~CD10은 고음악에서 중요시되는 양식과 작곡가 힐데가르트, 마쇼, 뒤페, 오케겜 등의 대표작을 접할 수도 있다. 그레고리안 찬트(CD1), 힐데가르트 폰 빙겐(1098~1179)의 음악(CD2), 음유시인(트루바두르)의 음악(CD3), 카르미나 부라나(CD5), 기욤 드 마쇼의 미사(CD6), 기욤 뒤페(1400?~1474)의 샹송, 오케겜(1430?~1495?)의 레퀴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D11~20]미사와 합창음악
CD11~CD20은 미사와 합창 등 성악곡을 만날 수 있다. 강림절을 위한 미사 콘셉티오 투아(CD11), 제목 없는 미사(CD13), 세속음악인 프로톨레(CD14), 조스켕 데 프레(1440~1521)의 미사 ‘무장한 사람’(CD15), 루이스 드 밀란(1500~1561)의 비우엘라(기타 같은 악기) 음악(CD16), 팔레스트리나(1526?~1594)의 마르첼리 미사(CD18), 라수스(1532?~1594)의 ‘베드로의 눈물’(CD19) 등이다.
▲[CD21~30]기악의 시대
CD21~CD30은 다양한 악기의 작품집과 마드리갈이다. 가브리엘리(1554~1612)의 관악기 모음 2집(CD21), 엘리자베탄(1558~1603)의 콘소르트 음악과 노래(CD22), 스베일링크(1562~1621)의 오르간 작품집(CD23), 다울랜드의 파반느(CD24), 제수알도(1560~1613)의 마드리갈(CD25), 캄피온(1540~1581)의 류트송(CD26), 몬테베르디(1567~643)의 마드리갈(CD27), 로스(1596~1662)의 비올·류트·테오르보를 위한 콘소르트 음악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