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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 마리아 파란투리와 함께
국경을 넘어 최고의 음악을 담아내는 치한 튀르코글루의 프로젝트!
ECM 2585
MARIA FARANTOURI, CIHAN TURKOGLU [Beyond The Borders]
마리아 파란투리, 치한 튀르코글루 [국경을 넘어]
그리스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여겨지는 여성 싱어 마리아 파란투리는 엘레니 카라인드루, 찰스 로이드와의 협연으로 ECM 팬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그리스, 터키, 아르메니아 등 의 전통 음악과 오리지널 곡들을 위해 아나톨리아의 현악기인 사즈 연주자 치한 튀르코글루가 결성한 이 프로젝트에는 파란투리 이외에도 첼리스트 안야 레흐너 등도 함께 하여 지중해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곡들을 아름답게 펼쳐낸다. 국경을 넘어 최고의 음악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미가 담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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