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극한의 기교로 빚는 담백한 향수
2018년 GFA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한 프랑스 출신 기타 연주자 라파엘 피아트레의 기념음반이다. 9살부터 기타를 시작해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라파엘 피아트레는 본 음반에서 빌라로부스, 망고레 등 기타리스트를 위한 최고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기타로 편곡된 클래식 작품들(라모의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과 스트리아빈의 ‘왼손을 위한 전주곡’, 라흐마니노프의 ‘<10개의 전주곡> 중 5번’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언뜻 담박해 보이나 그 안에 살아 숨쉬는 극한의 기교, 미구엘 로베트 솔레스의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연주자 자신이 직접 편곡한 그라나도스의 ‘8개의 시적 왈츠’는 본 음반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