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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마법 같은 이야기로 보여 주는 음악가의 탄생
『음악가 제럴딘』은 단순한 우화가 아닙니다. 환상적인 요소가 가미된 판타지 우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럴딘이 피리 부는 치즈 쥐를 만나고, 갑자기 음악가가 된 이야기는 가히 마법에 가깝습니다. 레오 리오니는 어느 날 영감을 받아 진정한 예술가로 거듭나는 순간을 이처럼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습니다. 게다가 생쥐의 꼬리를 피리로 형상화시킨 레오 리오니의 상상력은 재미나고 유쾌합니다.
제럴딘은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음악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그 간절함 덕분에 치즈 쥐를 만나 처음으로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럴딘은 음악을 듣는 것에 안주할 수 있었지만, 밤마다 음악 소리를 들으며 그 멜로디를 체득하고, 마침내 스스로 연주하는 경지에 이릅니다. 제럴딘은 듣는 귀가 있었고, 연주하는 재능까지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타고난 재능을 우연한 기회에 발견하고, 또 그 재능을 묵혀 썩히는 게 아니라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제럴딘은 수많은 음악가, 예술가들의 표본이 됩니다. 재능이 있다고 모두 예술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깊은 고뇌와 음악적 영감과 끊임없는 연습, 그것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탄생되고, 그 연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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