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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이 거장 미하엘 길렌의 서거를 추모하며 대단히 흥미로운 추모 음반을 선보였다. 이 음반에는 길렌이 지휘한 두 종류의 말러 교향곡 6번이 담겨있는데, 하나는 1971년 스튜디오 녹음이고 다른 하나는 201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녹음으로, 이것은 그가 생애 마지막으로 말러 6번을 지휘한 공연이기도 하다.
교향곡 6번은 길렌이 가장 많이 지휘한 작품 중 하나로, 42년의 시간적 격차를 둔 두 가지 녹음은 템포와 해석, 심지어 악장 구성마저 달라서 그가 얼마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예술가였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두 녹음 모두 최초의 정식 발매물로, 특히 2013년 녹음은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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