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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의 상담을 통해 깨달은 자녀 교육의 해답을 제시하다!!
중·고교 시절의 아이들은 자신이 길을 묻고 조언을 구할 어른을 생각만큼 가까이 두고 있지 못한다. 그래서 내 마음을 더 잘 헤아려주시는 사려 깊은 부모님, 그리고 나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여주시는 든든한 선생님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의 ‘생존을 위한 경쟁’이 얼마나 고달픈가를 제시하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듯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의 해결책이 무엇일지를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모색하는 데 의도가 있다. 이는 저자가 교직 생활 12년 동안 꾸린 1,000번 이상의 상담과 그만큼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