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브람스: 네 곡의 발라드 op.10, ‘건반작품집’ op.76, 세 곡의 인터메초 op.117
파비안 뮐러(피아노)
2017년 ARD콩쿨, 2018년 카네기홀 공연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파비안 뮐러가 베를린 클래식스 데뷔 음반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인 브람스를 들려준다.
단정하고 조형미가 잘 이루어진 그의 피아니즘은 브람스에 잘 어울리는데, 특히 후기작인 세 곡의 인터메초(op.117)에서는 그 고적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없이 잘 살린 연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초기, 중기, 후기작을 함께 배치한 멋진 프로그램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 과시적인 면이 전혀 없는 해석 등, 대형 피아니스트의 출현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음반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8,1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8,1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