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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체크: 사라진 남자의 일기 외
수록곡 - 가곡집 ‘사라진 남자의 일기’ JW V/12 / 동요 JW V/6 (1-3성,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오리지날 버전) / 노래로 하는 모라비아의 민속시 JW V/2
연주: 닉키 스펜스(테너), 바츨라바 호우슈코바(메조 소프라노), 빅토리아 쿠퍼 외 2인(보이스), 빅토리아 사메크(클라리넷),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닉키 스펜스는 2015년 국제 오페라 어워즈에서 ‘Young Singer’로 이름을 알리고 국제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젊은 테너다. Hyperion에서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 전집 8권에서 호평을 받았고 그 후 두번째로 발매되는 솔로 레코딩이다.
야나체크의 가곡집 사라진 남자의 일기는 현악 4중주 2번 ‘비밀 편지’와 마찬가지로 38세 연하의 유부녀였던 카밀라와 사랑에 빠진 후 만든 곡이다. 닉키 스펜서의 테너 독창을 중심으로 일부 소프라노와 소규모 3성의 여성 합창이 특별히 빛을 내는 뛰어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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