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Vol.79 - 피츠너 / 브라운펠스
수록곡 - 한스 피츠너(1869-1949): 피아노 협주곡 Op.31 / 발터 브라운펠스(1882-1954): 낮과 밤의 소품 (피아노 오블리가토를 동반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Op.44
연주: 마르쿠스 베커(피아노),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콘스탄틴 트린크스(지휘)
슈만, 브람스, 바그너의 정신적 전통 계승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낭만주의 작곡가였던 한스 피츠너. 그리고 고전과 낭만주의의 전통을 존중하고 작품에 반영시킨 발터 브라운펠스. 20세기 전반 전쟁 중에 독일에서 활동하고 독일 로맨티시즘을 계승해온 두 명의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막스 레거 피아노 작품 전곡 녹음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Hyperion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독일 음악 스페셜리스트 마르쿠스 베커와 함께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린크스와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이 협연하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2019 그라모폰 어워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