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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시리즈.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오래도록 그 사람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연주를 하는 게 꿈이라는 그는 곡과 작곡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며 음악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조성진은 연주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조성진의 인물 돋보기, 피아노의 역사,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클래식계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 ‘조성진 신드롬’
조성진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클래식계에 새로운 클래식의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49초 만에 전석 매진. 대중가요 슈퍼스타 못지않은 기록을 세우며 일명 ‘조성진 신드롬’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내는 피아니스트의 행보에 사람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조성진은 아름다운 연주와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나가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습니다.
-귀한 연주를 하고 싶은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콩쿠르 우승 타이틀로 주목받기보다,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귀한 연주’를 하는 연주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그 사람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연주를 하는 게 꿈이라는 그는 곡과 작곡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며 음악에 대해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조성진은 연주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꿈꾸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책
조성진은 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피아노를 시작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말수가 적어 부모님의 걱정을 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피아노에 집중하며 큰 성장을 일구어 냈습니다. 프랑스 유학길에 오를 때도 스스로 모든 걸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낸 인재가 아닌, 자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이룬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한국을 빛내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통해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의 대상이 되어주고, 자신의 꿈을 향해 목소리를 펼치는데 힘을 실어주는 어린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