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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순수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자극적인 영상과 표현이 난무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깊이 들여다보고 사람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필요한 시대이다. 90년대를 추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휴대폰이 없어도, 화려한 3D 기술이 없어도, 더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했던 그 시절.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작가와 함께 고민했다.
‘설까치’,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머털도사’ 등등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만화영화들. 그중 우리를 잔잔하게 웃게 해준 ‘영심이’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가 많고 늘 툴툴거려도 소녀 특유의 감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영심이. 그 곁을 늘 지켜주고 싶은 귀여운 경태. 그들의 이야기를 우리 사는 요즘과 비추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만화영화를 추억할 수 있는 컷과 함께 따뜻한 감성과 열정의 소유자 이지니 작가의 글이 당신을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줄 것이다. 30~50대에는 추억을 10~20대에는 신기한(?) 만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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