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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는 오늘날 ‘로자리오’ 소나타로 주로 알려졌지만 그 밖에도 뛰어난 기악 작품과 교회음악을 많이 남겼다.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음악>은 초기 바로크 음악의 현악 작품 중 돋보이는 작품집으로, 제목은 모든 용도로 쓸 수 있는 현악 합주 음악을 암시한다.
비버는 이 작품집을 통해서 이 장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할 만하며, 기교적인 비르투오지티에 폴리포니적인 구성을 하나로 결합하여 독일 바로크 음악의 빛을 던졌다. 몇몇 뛰어난 녹음이 있지만 아르모니에 우니버젤레의 예리한 해석은 새로운 수연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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