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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독일어 작품은 몇 되지 않지만 <브로케스 수난곡>과 <독일어 아리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로케스의 저 유명한 수난곡 가사에 텔레만, 슈퇴첼 등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붙였지만 아마 헨델의 작품이 가장 유명할텐데, 작품 초연(1719) 300주년을 맞아 로렌스 커밍스가 이끄는 괴팅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괴팅겐 국제 헨델 페스티벌 실황 녹음(2017)이 음반화되었다.
요하네터 조머르를 필두로 한 뛰어난 독창진과 북독일 방송국 합창단의 감각적인 노래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음반으로, 동곡의 새로운 레퍼런스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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