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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처럼 휘몰아치는 악센트, 잠비처럼 아련한 인상이 교차하는 꿈결 한 자락
낙소스 미국 현대음악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지휘자 레너드 슬래트킨이 몇 년 전부터 리옹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함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레파토리는 라벨의 작품이다.
시리즈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본 음반에는 라벨 작품 세계의 정점에 올라있는 작품들(피아노 협주곡 두 작품과 ‘치간느’)이 수록되었다. 양손과 한손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자유로운 영혼의 열정적인 향연, 잠비처럼 아련한 인상을 선보이는 프랑수와 듀몽의 피아노, 천둥처럼 휘몰아치는 악센트로 작품의 색채를 배가하는 슬레트킨의 해석은 꿈결 한 자락 같은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2019년 9월 낙소스 신보 중 주목해야할 음반 중 하나,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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