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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페르시아 전통 스타일의 즉흥적인 선율과 리듬
이란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산더 라흐바리는 유럽에서의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페르시아의 장대한 전통을 집약한 대작 ‘교향시 - 나의 어머니 페르시아’를 작곡했다. 1집(8.574064)에서 선보인 3편의 교향시에 이어 2집에서는 5편의 교향시가 수록되었다. ‘교향시 1-3번’(1집)이 유년 시절 자신이 경험했던 페르시아의 모습들을 다루었다면, 2집은 이제 페르시아(아랍)와 세계의 관계 그리고 영원한 평화에 대한 작곡가의 바람을 담고 있다.
13세기 이란의 위대한 시인 시다 쉬라지의 시를 텍스트로 한 ‘교향시 5번(세계를 사랑하며)’, 모하메드 나세리의 시를 텍스트로 한 ‘교향시 6번(나의 어머니 페르시아)’은 8부작 교향시의 정수라 할 만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페르시아 전통 스타일의 즉흥적인 선율과 리듬은 시종일관 신비롭고 강렬하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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