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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겨진 진실, 혼이 새겨진 문장
생을 혐오할 조건을 타고났으나 끝내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이루고 사랑을 노래하는 여자, 리디아 유크나비치. 그는 자신의 삶을 기록한 『숨을 참던 나날』을 통해 우리에게 깊고도 강렬한 희망을 보여준다. 리디아는 이 책으로 PNBA상과 오리건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펜 센터 USA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역대 최고의 여성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다”라고 공언하며 직접 영화로 제작 중이다. 셰릴 스트레이드, 척 팔라닉, 록산 게이, 하태완, 정재승 등 리디아와 일면식도 없던 유명인들이 이 책에 보내온 절절한 추천사는 그들이 받은 충격을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