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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타나: <저녁 노래>, 드보르자크: <성서 노래집>, 야나체크: <사라진 사람의 일기>
빌렘 프리빌(테너), 밀란 마샤(피아노), 요제프 팔레니체크(피아노)
20세기 체코 성악을 대표하는 테너 가수 중 한 명인 빌렘 프리빌이 1970년대에 발표했던 명반이 드디어 재발매되었다.
프리빌은 이 음반에서 체코 가곡의 가장 뛰어난 걸작들인 스메타나의 <저녁 노래>, 드보르자크의 <성서 노래집>, 야나체크의 <사라진 사람의 일기>를 담았는데, 오래도록 각 작품을 대표한 명연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세 작곡가의 오페라를 전문적으로 불렀던 경험과 관록을 살려 개인적인 메시지와 정념이 가득한 가곡을 파헤쳤다.
특히 야나체크의 <사라진 사람의 일기>는 집시 처녀를 향한 시골 청년의 광기를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어서 여전히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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