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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폴란드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관현악 작품에서 듣는 낭만적 감수성과 상상력
통영국제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20세기 폴란드 음악을 대표하는 카롤 시마노프스키와 비톨드 루토스와프스키의 관현악 작품을 연주했다.
시마노프스키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소수의 바이올린을 위한 실내악곡들만이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음반을 통해 R. 슈트라우스의 영향을 받은 낭만적인 서정과 점차 자신만의 관능적 표현으로 전이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루토스와프스키의 <첼로 협주곡>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국내에서 연주되어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그의 놀라운 음악적 상상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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