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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매한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바흐 작품집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평균율 클라비어>, <골드베르크 변주곡>, <인벤션과 신포니아>의 인기 선율에서부터, 부조니, 켐프 편곡의 코랄 전주곡, 올라프손 자신이 직접 편곡한 칸타타 <자, 죄악과 싸우라>에 이르기까지 친숙한 선윤을 올라프손의 청명한 비르투오소로 연주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매거진 올해의 음반, 오푸스 클래식 어워드 등 각종 음반상을 휩쓸었다.
그 기존 음반에, 이번 여름에 LP로만 발매된 "새로운 바흐 편곡 작품" 음반의 내용을 합친 것으로, 대중적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포함한 다채로운 사운드를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