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프로방스는 휴양지이자 예술의 도시. 고흐가 머물렀던 아를, 샤갈이 사랑한 생폴 드 방스뿐만 아니라 코끼리 바위를 품은 에트르타, 몽 생 미셸 등 남서부 지역과 노르망디까지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그림을 찾아다니는 여행은 새로운 경험이 된다. 그 마을의 골목과, 생활감이 남아있는 화가가 살던 집, 그리고 화가가 보았던 풍경들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 될 것이다.
미술관과 그들이 걸었던 거리와 살았던 집, 그림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저자가 직접 여행하며 기록한 쇼핑과 음식, 숙소와 와인 등의 여행 정보도 언제든 여행을 떠나도 된다는 배려처럼 아낌없이 담겨있다. 한 명의 예술가가 한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과정을 그가 살았던 도시를 걸으며 풍경으로, 향기로, 몸으로 느끼는 미술 기행.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8,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8,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