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아스테리아 - 별이 빛나는 밤
연주자: 야르다니 토레스 마이나니(작곡, 바이올린)외
Harmonia Mundi Nova #10 뛰어난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Harmonia Mundi Nova]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야르다니 토레스 마이나니는 안달루시아 태생으로 프랑스 신세대 음악계의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 음반은 그가 작곡한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기타, 콘트라베이스, 보컬 등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바흐, 파가니니 등 고전적 클래식 양식을 넘어서 플라맹코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적 유산이 혼합되어 경이롭고 명상적인 새로운 음악이다.
그의 모국인 스페인, 그가 공부했던 순례지이자 프랑스 집시 음악의 명소로 알려진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아비뇽, 로잔 등에서의 영향이 묻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