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1940년대 후반 미국 내 흑인들이 부르던 블루스와 가스펠 음악에 스윙이 더해져 R&B (리듬 앤 블루스)가 탄생하였다. 이에 맞춰 빌보드는 기존 'The Harlem Hit Parade'라 불리던 차트의 이름을 'Rhythm & Blues Records'로 변경하며 장르의 독창성을 인정해주었다.
루이스 조던, 디나 워싱턴, 빅 조 터너, 시스터 로제타 타프 등 초기 R&B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Baby Get Lost" (디나 워싱턴), "Saturday Night Fish Fry" (루이스 조던), "The Honeydripper" (조 리긴스), "My Gal's a Jockey" (빅 조 터너) 등 총 37곡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