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남미영
南美英
 충북 단양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가난했지만 동화책 속에 파묻혀 행복하게 자랐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때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고, 해송문학상과 소천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독서와 글쓰기 교육, 인성교육의 새로운방법론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교과서, 교육 방법, 교육 정책을 연구하던 중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 능력 진단 및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독서 교육 학자.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출판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전국을 돌며 연 100회 이상의 독서 교육 강연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독서 기술』, 『공부가 즐거워지는 습관 아침독서 10분』, 『논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생활 속 글쓰기』, 『엄마가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까』『행복한 태교학교』, 『매일매일 15분 생각 부자』, 『독서 기술』,『사랑의 역사』 등을 저술했다. 제1회 해송동화상,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이기도 하며, 대표 작품으로 유아 동화 『꾸러기 곰돌이』, 분단의 아픔을 그린 『소년병과 들국화』, 가족 동화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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