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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레온하르트를 사사한 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로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창설하여 바로크 음악의 거장 지휘자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톤 쿠프만의 걸작음반을 모은 박스세트가 발매 된다.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창립 40년을 기념해 이들의 주된 탐구 대상이었던 바흐의 협주곡과 그 일가의 작품집,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과 텔레만의 <타펠무지크>, 그리고 프레스코발디 북스테후데의 작품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의 유연하면서도 풍부한 색채와 표현력, 그리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 모니카 허젯, 마이클 챈스 등 거장 솔리스트와의 역사적 녹음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