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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돈을 ‘아끼기 위해서’ 가계부를 썼다면 지금부터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가계부를 쓰는 진짜 이유는 ‘재테크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서다. 재테크의 세 가지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다. 돈을 번다, 아낀다, 불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아끼고 모으는 단계까지는 성공하지만 불리는 단계를 앞두고는 겁먹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그만둔다. 재테크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1일 3분 재테크로 부자 되는 가계북』은 매일 배우고 매일 쓰는 재테크 노트다. 365일 동안 저자와 대화를 나누듯이 재테크 공부를 할 수 있다. 재테크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하루 3분씩 365일 동안 재테크 트레이닝을 하며,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기초부터 다지다 보면 어느새 경제를 읽고 돈을 흐름을 파악하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이 책으로 Quickly, Simply, Smartly하게 재테크 감각을 길러 보자. 부자의 습관은 하루 3분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