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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대성당의 음악 - 젤렌카: ‘미제레레’, ‘주님을 찬미하리라’, 하세: ‘미제레레’, ‘주님을 찬미하리라’
자비에르 울리세즈 일란(지휘), 아카데미아 바로카 루체르넨시스
드레스덴은 18세기 바로크 시대에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음악의 꽃을 피운 도시였다.
이 음반에는 그 중 이 시대 드레스덴 왕실악단의 종교음악을 이끌었던 두 명의 거장, 젤렌카와 하세가 같은 라틴어 텍스트에 붙인 작품 네 곡을 담은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좀 더 종합취향을 향하고 있고 대위법적인 아름다움이 두드러지는 젤렌카와 밝고 가벼운 갈랑트 취향이 인상적인 하세의 음악은 서로 대조를 이루며, 18세기 중반 독일 바로크 음악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연주 역시 정감이 풍부하고 양식감이 정확한 아름다운 해석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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