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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영국 콘트랄토 캐슬린 페리어는 1949년 브루노 발터의 부름으로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말러 <대지의 노래>를 부르며 오스트리아에 데뷔했다.
이 역사적 명연을 본 카라얀은 바흐 서거 200주기가 되던 이듬해 그녀를 빈으로 초대했다. 당시의
와 <수난곡> 또한 기념비로 남았고, 여기 수록된 <마니피카트>는 영국 음반사 Somm이 처음 발굴해 내놓는 귀한 자료이다.
커버 사진은 녹음 사흘 전에 찍은 것이며, 그녀는 클렘페러를 대신한 지휘자 폴크마르 안드레나 동료 성악가들을 제치고 이 음악의 주인공으로 빛을 발한다. 영어로 부른 세 칸타타는 직전 해 영국 공연.
* 연주: 캐슬린 페리어(콘트랄토),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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