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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내 집 게스트하우스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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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같이 편한 여행자의 숙소 게스트하우스 123곳 완벽 가이드
해외 배낭여행 시에만 이용하는 줄 알았던 게스트하우스가 한국에도 상륙했다. 제주 올레를 걷는 올레꾼도,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기차여행을 떠나는 청춘들도 하나같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몰려들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를 끌던 찜질방은 NO. 이제 여행의 시작은 게스트하우스가 대세다. 이처럼 여행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몰리는 이유는 잠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 젊은 여행자에게 숙소는 그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여행자를 만나고, 여행자도 보다 더 여행자 같은 호스트를 만나는 곳이다. 여행자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추억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바로 게스트하우스다. 여행자를 맞는 게스트하우스는 저마다의 테마가 있다. 호스트의 취향에 따라 아주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숙소에도 이야기가 있고, 사연이 있는 것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또 저렴하다. 나 홀로 여행족도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다.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여행자는 ‘가격’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행자에 대한 편안한 배려와 저렴한 가격, 당연히 게스트하우스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의 관심 가운데 하나는 가격. 아무리 좋은 곳도 이용료가 비싸면 머물 수 없다. 가능한 저렴해야 젊은 여행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길 위의 내 집 게스트하우스 123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별도의 할인쿠폰북을 제공, 게스트하우스를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다. 이 책에는 77곳(초판 기준)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할인쿠폰이 들어 있다. 할인금액은 최대 3,000원(일부 비싼 게스트하우스는 이용료의 10%까지 할인), 최소 1,000원이다. 이 책과 함께 일주일만 여행해도 책값이 빠진다. 한 마디로 여행자의 주머니를 최대한 지켜주는 ‘돈 버는 가이드북’이다. 할인쿠폰은 가이드북을 새롭게 찍을 때마다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한다.
청춘, 내일로!
일주일 동안 기차 무제한 이용권이 54,700원!
만 25세 미만 청소년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내일로!
역사 이래 가장 똑똑한 세대, 그러나 가장 가난하고 불행한 세대.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요즘 20대는 스펙 쌓기, 비싼 등록금, 취업난에 시달린다. 그러나 우울한 단어만으로 그들을 다 말할 수는 없다. 그들은 여전히 꿈을 꾸고, 더 넓은 세상을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나니까. 그들은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청춘이니까! 코레일에서 방학 시즌마다 판매되는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미만이면 누구나 살 수 있는 기차표다. 7일 동안 얼마든지 내렸다 탔다 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이 티켓의 가격은 54,700원. 이 티켓 한 장이면 그들은 자동차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 기차여행으로 세상을 배우고, 다시 태어나는 청춘들, 그들이 바로 ‘내일로 세대’다.
내일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내게 맡겨라!
“내일로가 뭐지? 언제, 어디서 표를 사? 난 지하철밖에 안 타봤어. 기차는 어떻게 타야 해? 기차에 내려서는 어디로 가야 돼? 잠은 또 어디서 자고?”내일로 기차여행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내일로는 미스터리 투성이. 아직 감(!)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A부터 Z까지 내일로 궁금증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어떤 준비물을 챙겨서, 얼마 정도의 예산으로,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자고 어떤 여행을 만들어갈지 꼬리를 무는 고민은 이제 끝! 이 책 한 권이면 이제 당신도 똑똑한 내일로 박사가 된다.
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청춘, 내일로 : 7일간의 자유, 내일로 기차여행 책임 가이드
| <박솔희> 저 |
2.[도서]길 위의 내 집 게스트하우스 123
| <이동미>,<이송이>,<신영철>,<홍유진> 공저 | 꿈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