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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몰랐고, 기자들도 몰랐던 사실로 가득 차 있는 공항 르포르타주!
『공항 르포르타주』는 한국 언론사 기자 중 유일하게 40년간을 공항에 출입했던 한국일보 이황 기자의 취재기이자 흥미진진한 한국 현대사 이야기다. 저자는 기자 생활 동안 두 번이나 특종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취재 능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기자 정신으로 수많은 고발 기사를 써 왔다.
이 책에서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역사의 뒷이야기가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몰랐던 놀랍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한 첩보전, 밀수범과 세관원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 부패에 연루된 정치인의 밀출국, 사기꾼의 도피 등 공항이라는 은밀하고도 역동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지난 40년간의 다큐멘터리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지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만난 대통령, 재벌의 친척, 위안부 등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현재적 시점으로 기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벌여 왔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과 설립 과정에서의 에피소드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제2민항’으로 출발했던 아시아나항공의 출범 인사이드 스토리와 단 한 명의 승객을 태우고 비행기를 띄워야 했던 그들의 서비스 정신도 소개하고 있다. 『공항 르포르타주』는 ‘공항에서 바라본 한국 현대사’라는 전례 없는 기획을 통해 공항이라는 곳과 그곳을 출입했던 기자들, 그리고 수많은 사건, 사고를 통해 우리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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