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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교향곡 1번, 교향곡 A장조, 동물의 사육제
연주: 유타 심포니, 티에리 피셔(지휘)
티에리 피셔는 얼스터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유타 심포니의 음악감독과 서울 시향 수석 객연 지휘자를 맡고 있는 스위스의 명장이다.
티에리 피셔와 유타 심포니가 Hyperion에서 발매하고 있는 생상스 프로젝트 세번째는 생상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물의 사육제와 알려지지 않은 초기 작품 2개의 교향곡을 커플링하였다. 교향곡 1번은 1853년 18세, 교향곡 A장조는 1850년경 약 15세에 작곡되었지만 생상스는 젊은 나이에 놀라운 기술과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