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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전 180g LP 로 첫 출시!
‘빌보드 클래식 차트’ 530 주 랭크
프랑스 ‘그랑프리 디스크’6 회 수상
미국음반산업협회 ‘플래티넘 레코드’ 수상 (’76,’77)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로 유명한 ‘볼링 & 랑팔 - 플룻과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이 180g LP 로 첫 출시되었다.
이 음반은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 10년 이상 랭크 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반이다.
클래식 플룻의 거장 ‘장 피에르랑팔’이 솔리스트로 레코딩을했지만, 이 작품은 세계 각지에서 다른 연주자들에 의해 재현되고 있다.
‘클로드 볼링’은 프랑스의 그래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 차례 수상했다.
미국의 그래미상에도 여러 번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국 음반산업협회에서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면 수여하는 ‘플래티넘 레코드’를 수상했다.
1930년, 프랑스 칸느에서 출생한 볼링은 14세 때 이미 재즈 피아노의 신동으로 알려졌고 곧 직업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화성이나 대위법에 관해서 정식으로 배우긴 했지만 대부분의 음악지식은 레코드 감상을 통해서 습득했다고 한다.
그는 크로스오버 작곡가로 유명하며, 100편이 넘는 TV와 영화음악을 썼는데, ‘볼사리오’, ‘루이지아나’ 등이 대표작이다.
이번에 출시된 LP는 오리지널 마스터를 사용하여 180g으로 제조한 ‘오디오파일용’ 레코드로 제작한 500장 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