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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책!
형제·자매·남매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음악치료사 엄마의 놀이 가이드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 첫째는 둘째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 것처럼 굴기 시작한다. 둘째를 질투하고 괜히 괴롭히거나,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을 한다. 그러한 아이를 달래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두 아이가 서로 사랑하면서 지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고민의 결과는 스킨십. 저자는 스킨십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위해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선택했다. 책에 소개되는 70가지 놀이는 저자가 고민을 거듭해 만들고 직접 적용해 본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적극적인 스킨십 보다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정서교감을 위한 놀이로 구성되어있다. 언어, 미술, 음악을 활용하는 놀이로 아이들의 정서적 감성과 자신의 마음을 직접 표현해보는 놀이를 통해 형제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수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활동과 스킨십을 하는 놀이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들 직접 몸을 부딪치면서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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