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공자, 맹자, 부처… 어려운 고전의 세계,
10대와 소통 가능한 고전탐험가의 경쾌한 해설로 만난다!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들이 '혼자 있기'를 배울 수 있는 길잡이 책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까지 총 6명의 고전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과 활동을 집약하고, 그들이 남긴 책을 소개했다. 기존의 고전 인문서와는 달리 한단계 더 나아가 사상가들을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새로운 감각으로 등장한 사상가들은 더이상 책 속에 박제된 존재가 아니다.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문체와 언어를 쓴 해설은 경쾌하게 다가온다. 저자의 경험,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일상이 한데 어우러져 고전이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청소년들은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고민과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보며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문 지식을 확장하고,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동영상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