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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르게 보는 예술적 시각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무언가를 읽고, 듣고, 귀 기울이고, 만지고, 맛을 보고 냄새를 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견은 압도적으로 시각적인 평가를 통해 만들어진다.
우리가 눈으로 세상을 보는 행위는 바로 창조성과 관련이 있다. 『일상이 예술이다』는 독자들을 ‘SEE FOR YOURSELF!, 즉 ‘창조적으로 바라보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예술적 시각, 바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시각적 경험을 위한 ‘D.I.Y. BOOK’이라고 할 수 있다.
랍 포브스는 모든 곳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것과 눈으로 본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는 작가가 지난 10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와 지방, 흔히는 유럽의 도시들, 그리고 문화적인 디자인 중심지로 알려진 밀라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과 같은 도시를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들이 실려 있다. #해시태그에 익숙한 세대에 맞게 시각적 주제에 따라 사진을 범주화해서 아름다운 책의 형태로 묶었다. 세계 여행을 하면서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찍은 랍 포브스의 매력적인 사진들은 비주얼과 시각적인 것들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책에 실린 이미지들은 인간 존재로서 우리가 만들어놓은 일상적인 사물을 관찰하도록 한다. 그 사물들은 자체가 아름답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그것들이 정리되어 있는 방식이나 우리가 그 광경을 사진에 담아내는 방식에 따라 주목을 끌고,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간 존재와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만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각 사진들에는 시각적인 내러티브와 어떤 문화적 통찰력이 담겨 있지만, 각각의 의미는 매우 개인적이며 주관적이다. 보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사물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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