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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BWV. 248)
그리스도 탄생 당시를 재현한 듯한 담백하고 온화한 반향이 일으키는 ‘아우라’
도로시 밀즈(소프라노), 엘비라 빌(알토), 패트릭 그랄(복음사가), 마르쿠스 쇤페르(테너), 클라우스 헤게르(베이스),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합창),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연주), 고톨트 슈바르츠(칸토르·지휘)
▶ 그리스도 탄생 당시를 재현한 듯한 담백하고 온화한 반향이 일으키는 ‘아우라’
‘S.D.G(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라는 문구가 보여주듯 바흐는 음악을 통해 ‘신의 한수’로 이루어진 세상의 원리를 궁구하고, 이를 구현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세상의 조화’가 담긴 그의 작품 세계 중에서도 종교 음악 특히, ‘메시아’와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수난곡’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부활절’은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1734년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곡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규모와 구성 등 바흐가 작곡한 나머지 2곡의 오라토리오를 능가하는 대작이다.
본 음반은 2018년 12월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 실황을 담고 있다.
바흐 시대 공간, 그리스도 탄생 당시를 재현한 듯한 담백하고 온화한 반향이 일으키는 ‘아우라’. 바흐 당시 분위기는 물론 작품 속에 담긴 바흐의 정신세계까지도 닿을 수 있는 귀중한 성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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