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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 [밤비]를 떠올리게 하는,
상처받은 아이와 아기 고라니 눈꽃의 찡한 교감!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수상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 원유순 작가 신작
원유순 작가는 1990년 등단 이후, 꾸준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근간을 다져 왔습니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 가정, 소외된 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을 놓지 않으며 그들의 존재와 삶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작품들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신작 『아기 고라니 눈꽃』도 그런 작가의 작품관을 고스란히 이어 가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실제로 경험한 아기 고라니와이 사연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아이가 아기 고라니를 돌보며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우고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해 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 산과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이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인 구자선 작가가 삽화를 맡아 이야기에 매력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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