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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타로
베르사유 - 프랑스 바로크 음악
알렉상드르 타로가 루이14세부터 16세까지 프랑스 왕가를 위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음반을 발표한다.
라모의 "전주곡" 시작으로, 쿠프랭, 륄리와 같은 대가들의 음악가들과 함께, 당글베르, 포르크레, 비세, 뒤플리의 주옥같은 선율들을 만날 수 있다.
베르사유 궁정을 울리던 클라브생 음악이 타로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통해, 또 다른 신선함과 깊은 애상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