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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쓸까? 따로섬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와 해결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운영하는 경제 원리를 배우는 책 까까 군은 의자 하나 구하려다 한나절이나 시간을 허비합니다. 달콤 아주머니는 집에 보관한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속상하고요. 반짝 아가씨는 새로 산 옷에 문제가 생겨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따로섬 사람들은 좀 더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 돈을 만들고, 시장을 만들고, 은행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한 생활 속의 여러 약속들이 따로섬 사람들이 속한 사회를 질서 있게 이끌고, 개개인의 삶도 만족스럽게 만들지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일하고, 나누고, 소비하는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도서] 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법이 필요할까요?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바로섬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법 이야기 바로섬의 호밀 씨는 뚝딱 아저씨가 만든 의자가 불량품이라며 의자 값을 돌려달라고 해요. 섬 사람들을 거센 파도로부터 지켜 줄 방파제법을 만들었지만, 방파제법 때문에 도끼 씨는 집을 잃게 생겼어요. 매일 새벽 방아를 찧는 곰곰 할머니와 그 소리 때문에 매일 새벽 단잠에서 깨는 버터 아저씨는 조금도 양보 없이 서로 자기 의견만 주장해요. 과연 바로섬 사람들은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바로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법을 어겨 다른 사람의 권리나 공동체의 질서를 어지럽히면 어떤 절차로 벌을 받는지, 개인의 권리나 이익을 법으로 어떻게 보호받는지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