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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쓸까? 따로섬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와 해결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를 운영하는 경제 원리를 배우는 책 까까 군은 의자 하나 구하려다 한나절이나 시간을 허비합니다. 달콤 아주머니는 집에 보관한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속상하고요. 반짝 아가씨는 새로 산 옷에 문제가 생겨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따로섬 사람들은 좀 더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 돈을 만들고, 시장을 만들고, 은행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서로 합의한 생활 속의 여러 약속들이 따로섬 사람들이 속한 사회를 질서 있게 이끌고, 개개인의 삶도 만족스럽게 만들지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일하고, 나누고, 소비하는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도서] 딱 한마디 과학사
과학은 세상의 고정관점을 깨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발전해 왔어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과학자들은 때로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워야 했지요. 치열한 탐구 과정을 거쳐 진실은 차츰 그 모습을 드러냈어요. 과학자들은 새롭게 마주한 진실을 빛나는 한마디 말에 담아 냈어요. 과학자들이 던진 딱 한마디 말을 통해 세상을 바꾼 진실을 만날 수 있어요.
[도서] 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 : 어린이를 위한 올림픽의 모든 것
올림픽 깊이 있게, 재미있게 들여다보기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가 바로 올림픽이지요. 사람들은 올림픽을 통해 육체적인 경쟁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인간 승리, 저항, 평등, 평화, 소통, 화합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렇다고 올림픽의 모습이 늘 아름다웠던 것은 아닙니다. 올림픽 때문에 파괴된 환경, 올림픽이 끝나고 폐허처럼 버려진 주경기장 등 올림픽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문제로 다가옵니다. 올림픽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통해 우리가 기억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도서]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옛날 과학자들은 세상을 이루는 근원에 대해 탐구했어요. 수학자 피타고라스 역시 같은 고민에 빠졌지요. 그 결과 피타고라스는 세상은 ‘수’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수의 비밀이 숨어 있어요. 그 비밀을 찾으며 피타고라스는 짝수와 홀수, 삼각수와 사각수, 황금비율 같은 수의 성질을 밝혀 냈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 역시 일상에 숨은 수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선 결과입니다.. 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수학자가 피타고라스예요. 직각 삼각형의 원리를 담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너무나 잘 알려진 수학 이론이지요. 하지만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유명한 만큼 우리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요. 워낙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비밀스런 공동체 생활을 추구했던 ‘피타고라스 학파’의 생활 규칙 때문이기도 해요.
[도서] 여기는 함께섬 정치를 배웁니다
함께섬에서 배우는 정치의 참의미 함께섬은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영토’, 아이 29명과 어른 127명인 ‘국민’, 간섭 받지 않고 나랏일을 결정할 수 있는 ‘주권’이 있는 나라예요. 그런데 요즘 함께섬에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함께섬을 다스리는 딱딱왕이 태풍에 무너진 항구를 동쪽 바닷가에 지으라는 거예요. 항구는 예전부터 서쪽 바닷가에 있었는데 말이죠. 고집불통 딱딱왕의 명령에 맞서 함께섬 사람들은 스스로 나랏일을 풀어 보기로 해요. 다수결로 의견을 정하고, 모두 함께 지킬 ‘법’을 만들고, 투표로 대통령을 뽑고, 대통령이 나랏일을 잘하는지 감시하는 제도를 만들었죠. 그 과정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함께섬 사람들은 ‘정치’의 참 의미를 배웁니다.
[도서] 사계절 생태 캠핑 : 자연은 또 다른 학교
캠핑장 가서 뭐하지? 열두 달, 열두 가지 생태 캠핑 안내서 캠핑을 가면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까요? 먹고 마시는 것 말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캠핑장 주변은 자연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공간입니다. 『사계절 생태 캠핑』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활동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생태 캠핑 안내서’로 활용하여 열두 달, 열두 가지 다양한 생태 활동 배울 수 있어요.
[도서] 딱 한마디 한국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_최초의 나라,고조선 “해적을 모조리 없애고 바다를 평안케 하리라”_통일 신라에서 후삼국으로 “장군과 재상이라고 어찌 씨가 따로 있겠는가”_문벌 사회,고려 “사람이 곧 하늘이다”_조선 후기,동학 운동 우리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홍익인간’에서부터 백 년 전의 뜨거운 외침인 ‘대한 독립 만세’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중요한 순간이나 변화의 고비에서 탄생한 한마디는 나라를 세우는 이념을 나타내기도 하고, 노래나 시의 구절일 때도 있어요. 아니면 죽기 전에 남기는 말이거나 어떤 선언, 주장일 때도 있으며, 강한 다짐이나 소망을 담은 말일 때도 있지요. 과거 곳곳에 살아 숨 쉬는 한마디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우리 역사를 어떻게 움직여 왔을까요? 우리 역사 속 한마디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도서] 세종 대왕, 바른 소리를 만들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들다! 역사에 길이 남을 커다란 선물, 훈민정음을 남긴 세종 대왕. 그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세종 대왕은 많은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떻게 훈민정음을 만들어 모든 백성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을까요? 한글이 없는 우리의 일상은 어떠할까요? 승환이와 함께 세종 대왕의 삶과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속에 숨은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보아요.
[도서] 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법이 필요할까요?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바로섬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법 이야기 바로섬의 호밀 씨는 뚝딱 아저씨가 만든 의자가 불량품이라며 의자 값을 돌려달라고 해요. 섬 사람들을 거센 파도로부터 지켜 줄 방파제법을 만들었지만, 방파제법 때문에 도끼 씨는 집을 잃게 생겼어요. 매일 새벽 방아를 찧는 곰곰 할머니와 그 소리 때문에 매일 새벽 단잠에서 깨는 버터 아저씨는 조금도 양보 없이 서로 자기 의견만 주장해요. 과연 바로섬 사람들은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바로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법을 어겨 다른 사람의 권리나 공동체의 질서를 어지럽히면 어떤 절차로 벌을 받는지, 개인의 권리나 이익을 법으로 어떻게 보호받는지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