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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와 동갑내기 프랑스 작곡가 장 프랑수아 당드리외(1682-1738)는 소수의 작품 외에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다섯 살 때 베르사유에서 하프시코드를 연주할 정도로 천재였고, 성년에 성직자가 되었다.
서신 왕래도 없었고, 희미한 목판화 한 장만 남은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루이 15세에게 헌정한 건반악곡집과 이 음반에 실린 트리오 소나타들을 듣는 것뿐이다. 당드리외가 소나타를 쓴 것과 같은 23세에 처음 모인 다섯 젊은이들이 프랑스 바로크가 남긴 최고의 기악을 선사한다. 쿠프랭을 잇는 숨은 천재와 그가 코렐리로부터 받은 영향을 비교할 수 있다.
★ 디아파종 황금상 ★
* 연주: 르 콩소르 앙상블, 저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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