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모차르트만큼이나 매력적인 베토벤의 성악곡
'합창' 교향곡이 보여주듯 인간의 목소리를 가장 극적으로 사용할 줄 알았던 작곡가 베토벤. 그 연원은 본 궁정 악단 시절에 접했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1782년 빈으로 이주한 후 살리에리로 부터 익혔던 이탈리아 양식의 오페라 작법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세게르스탐의 베토벤 작품 시리즈 네 번째 음반(발매일 순)은 베토벤이 남긴 약간의 성악곡들로 구성되었다.
슈베르트나 슈만의 작품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차르트만큼이나 매력적인 베토벤의 성악곡. 사랑과 인생의 다양한 면을 재치 있게 표현하는 베토벤의 어법과 이에 충실한 연주, 시벨리우스와 베토벤 작품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준 세게르스탐의 해석이 진가를 발휘하는 음반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6,9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6,9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