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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 12가지 ‘도시적’ 콘셉트
일하고 거닐고 노니는 우리의 공간에서 도시적 삶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깊이 있는 지적 통찰 “사람이 들어오면 도시는 이야기가 된다” 우리 대부분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우리에게 도시는 여전히 낯설다. 도시란 너무 크고 또 복잡해서 한눈에 포착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괜히 어렵게 느껴지고, 나의 삶과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도시건축가 김진애는 ‘도시’를 ‘이야기’로써 접근하길 권한다. 소설이든 영화든 인간이 있고 욕망이 있으면 이야기는 절로 탄생하는데, 사실 도시야말로 수많은 다양한 인간과 욕망으로 가득한 공간이니까. 도시를 이야기로 삼는다고 해도 성능 좋은 안경이 없으면, 맨눈으로는 앞이 뿌옇고 흐리게만 보일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12가지 ‘도시적 콘셉트’를 독자에게 제시한다.
[도서]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 성장하고 기뻐하고 상상하라
인간이 만든 가장 복잡한 발명품인 도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탐구하는 책 “사람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사람을 만든다” 인간의 위대함과 비열함이 한데 섞여 있는 곳. 서로 충돌할 수밖에 없는 온갖 욕망이 들끓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가 면면히 이어지는 곳. 그렇게 인간의 한계와 가능성을 모두 담아내는 곳. 바로 인간이 만든 가장 복잡한 발명품인 도시다. 그냥 봐서는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복잡계’이기에, 그야말로 도시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빽빽한 숲 같기만 하다. 하지만 도시건축가로서 정치와 사회 등 온갖 경계를 넘나들며 ‘활력적 삶’을 살아온 김진애는 도시의 숲에서 기어코 인간을 발견한다. 국내외 여러 도시를 비교하며 읽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함께 섞어 읽는 본인만의 독특한 독법으로 ‘오픈 북’인 도시를 해석해나가고, 이를 통해 우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 우리 도시 예찬 : 그 동네 그 거리의 매력을 찾아서
도시 건축 분야의 독보적 클래식! 김진애가 관찰한 저마다 다른 표정과 매력을 지닌 우리 동네 “좋은 동네가 모여 좋은 도시를 만든다” 지난 16년간 도시 건축 분야의 독보적 클래식으로 읽혀왔던 『우리 도시 예찬』이 ‘김진애의 도시 3부작’에 묶여 새롭게 복간됐다. 저마다 다른 표정과 매력을 지닌 우리 동네 22곳을 관찰한 이 책은 우리 동네를 ‘산조’에 비유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과정과 그 사이에 흐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짚어낸다. 『우리 도시 예찬』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우리 도시를 예찬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해외 다른 도시에 비해 무질서해 보이고 체계도 없어 보이는 우리 도시지만, 불만과 비판의 시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시각으로 좋은 점을 찾아내면,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을 볼 수 있다는 게 김진애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 김진애는 우리 도시를 매력적인 ‘잡종 도시’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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