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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팅크와 BRSO가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
이 음반은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생전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가슈타익에서 가졌던 고별 무대로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간의 실황을 담아내고 있다.
65년간 지휘자로서 꾸준히 펼쳐냈던 온건함 속의 디테일은 마지막 모습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특히 3악장 아다지오의 서정미는 눈물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다.
녹음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마지막 무대에서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고 음악의 본질을 설파하는 거장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15분의 박수가 쏟아진 이번 실황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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