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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와 베스> 다시보기,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넘어선 어울림으로 탄생한 마성의 매력
최근작에서 묵직한 북구의 낭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더블베이스 연주자 크누트 에릭 선드퀴스트,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니콜라 도트리쿠르, 오래전부터 경계를 초월한 깊은 울림으로 유명한 타악기 연주자 파스칼 슈마허. 장르를 초월한 연주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3인의 연주자는 본인의 세계를 넘어선 또 하나의 어울림으로 ‘경계인’ 조지 거슈윈의 대표작 <포기와 베스>를 재해석했다.
바흐 작품의 한 대목을 연상시키는 ‘썸머타임’(4번 트랙)이 보여주듯 이들의 창의적인 해석(재즈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극대화시키는 클래식의 우아한 색채)은 원곡을 능가하는 마성의 매력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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