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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즉흥곡, D899-1, 3, ‘물레잣는 그레첸’, 리스트: ‘오베르망 골짜기’, ‘사랑의 꿈’ 외
카미엘 봄즈마(피아노)
슈베르트와 쇼팽을 담은 전작(CC72756)으로 ‘건반 위의 시인(오펠레)’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카미엘 봄즈마가 ‘가장 내밀한 측면-펼쳐지다’라는 제목으로 리스트와 슈베르트의 작품을 담았다.
슈베르트의 즉흥곡과 리스트의 ‘순례의 해’ 중 ‘오베르망 골짜기’ 등 오랫동안 연주했던 작품을 골랐는데, 음반 제목이 암시하듯 작품의 내적인 측면과 회화적인 이미지를 아름답게 펼쳐낸 연주가 인상적이다.
흔히 리스트 음악에서 떠올리는 과시적인 측면을 배제하고 음악의 구조와 정서적인 측면을 깊이 탐구한 봄즈마의 해석이 탄탄한 기술적 능력과 어우러져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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