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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 네상스가 이끄는 바흐플루스는 벨기에 신생 고음악 앙상블이다.
기악과 합창을 합쳐 60여 명 단원을 연주곡에 맞춰 편성한다. 총인원은 수난곡과 대미사에 필요한 최대치이다.
바로‘바흐와 그 이상’이라는 이름에 부합한다. 다른 레이블의 두 전작과 같이 새 앨범도 바흐 칸타타의 이력을 추적한다. <그리스도는 죽음의 굴레를 쓰셨네>를 듣기까지 바흐의 종조부 하인리히와 사촌 요한 크리스토프의 모테트, 그리고 북독일 오르간의 거장 북스테후데와 게오르크 뵘을 거친다. 한번 듣기로 바흐의 뿌리와 내력을 가늠하는 보물이다.
쿠이켄과 야콥스를 잇는 또 한 사람의 벨기에 장인을 소개한다.
* 연주: 바르트 네상스(지휘), 바흐플루스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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