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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1인치, 베토벤 가곡의 매혹적인 세계
오케스트라 작품에 가려진 나머지 베토벤의 성악 작품 그 중에서도 가곡은 모차르트, 슈베르트, 슈만에 비해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본 시절부터 가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던 베토벤은 일생 동안 약 90여 편의 가곡을 남겼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 낙소스에서는 숨겨진 1인치, 베토벤 가곡의 매혹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겨울 나그네> 한 대목을 닮은 ‘탄식’, 같은 제목의 슈베르트의 작품만큼이나 극적인 ‘마왕’, ‘새로운 사랑, 새로운 기쁨’과 ‘말해주오, 내 님이여, 나를 사랑한다고’의 산뜻한 분위기, <에그몬트> 중 클레르헨의 노래(‘기쁨과 슬픔으로 가득 차’), 세계 최초로 녹음된 ‘내 팔로 그대를 품겠소’(17번 트랙)는 본 음반에서 가장 주목되는 작품들이다.
성악진의 뛰어난 기량은 음반의 가치를 높인다. ‘성악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집(8.573882)’과 같이 구비할 만한 음반.
* ‘내 팔로 그대를 품겠소’(17번 트랙),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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